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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각 증권사마다 통장을 개설하고 콩닥콩닥거리며 처음으로 공모주 신청을 했습니다.
첫 공모주 신청은 바로 <시프트업> 이었습니다.
이번 공모주는 저의 경우 한국투자증권에서 공모주 신청을 했는데, 공모주 수수료가 2,000원이었습니다. 청약환불금이 계좌로 이체되는 과정에서 공모주 청약 수수료 2,000원을 제하고 입금을 해주더라구요.
시프트업의 경우 한국투자증권, NH 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에서 공모주 신청을 받았는데, 어느 증권사의 수수료가 가장 저렴했을까요?
이번에는 각 증권사별 공모주 수수료와 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별 공모주 수수료 비교
현재 각 증권사별 온라인 공모주 청약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수료 | 증권사 |
1,000원 | 교보, 메리츠, BNK |
1,500원 | DB, IBK, KB |
2,000원 | NH, SK, 대신, 미래에셋, 삼성, 신영, 유진, 하나, 한국, 한화, 키움 |
3,000원 | 유안타 |
공모주 수수료 면제 방법
✅ 모든 증권사에서 우대고객, 혹은 VIP 고객은 청약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즉, 주거래 증권사는 청약수수료가 면제되니, 공모주 청약을 많이 진행하는 증권사를 주거래 증권사로 이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 공모주 미배정 시에는 청약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증권사별 가족합산등급제도를 신청하면 가족 청약수수료가 면제됩니다.
미래에셋증권 공모주 수수료 면제
미래에셋증권은 매월 말 잔액 3천만원 이상시 청약수수료가 면제됩니다.
(등급유지기간은 6개월입니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면 1년동안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6월말 3천만원 입금, 다음날 출금 - 6개월간 등급유지
- 12월말 입금, 다음날 출금 - 6개월간 등급유지
NH증권 공모주 수수료 면제
✅ NH증권은 나무멤버스(월2,900원) 가입시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NH증권이 한 달 안에 공모주 청약이 2건 이상 있을 경우 멤버스 가입하시면 됩니다)
한국투자증권 공모주 수수료 면제
한국투자증권에서는 IRP 계좌를 만들어서 잔고를 1원 이상 넣어 놓으면 바로 다음날 부터 프라임등급이 적용되어서 공모주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단, IRP 계좌는 퇴직연금상품을 가입하는 계좌이기 때문에 직장인 또는 개인사업자처럼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사람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른 방법은 3개월 평균 자산 3000만원을 유지하는 경우 프라임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에서 본인이 어느 등급인지 고객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