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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올림픽 2차 예선 5차전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대표팀 경기에 첫 출전하고 득점을 한 배준호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현재 소속되어 있는 영국 EFL 스토크시티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자임을 증명하고 있는 배준호 선수의 프로필, 인스타, 포지션, 이적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준호 인스타

     

    배준호 선수의 근황을 보고 싶으시면 인스타를 팔로우하세요.

     

     

     

    출처: 배준호선수 인스타

    배준호 프로필

     

     

    배준호 선수는 2003년 8월 21일 대구 출생으로 현재 20세입니다. 키 180cm, 70kg이며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양발 사용이 가능하며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입니다. 유스시절은 대구 FC에서 보냈으며, 2022년 대전하나 시티즌에 입단하고 1년 만에 스토크 시티 FC로 이적했습니다.

     

    배준호 스토크 시티 FC 이적

    2023년 8월 31일, 스토크 시티 FC에서 배준호의 선수의 이적을 발표했습니다. 등번호는 22번이며 계약은 2027년까지입니다.  배준호 연봉은 옵션 포함 200만 유로(약 30억 원)의 이적료에 셀온 조항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배준호 국가대표 경력

    2022년 1월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에 첫 선발되어 국내 소집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2022년 몽골전, 말레이시아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AFC U-20에 선발되었고 요르단전에서 1골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에서는 에콰도르와의 16강 경기에서 1골 1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WAFF U-23 챔피언십 4강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결승골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A매치 첫 출전 9분 만에 1골을 기록했습니다.

     

    배준호 포지션 플레이 스타일

     

    동 연령대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패싱력, 돌파력, 골 결정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미드필더입니다. 특히 공을 잡을 때 흐름을 살리는 드리블이 일품이긴 한데, 이게 실패할 경우 역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강점이 동시에 보완해야 할 점이기도 합니다.

     

     

     

     

    학창 시절과 20세 이하 대표팀에서는 온 더볼 상황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주로 펼쳤는데, K리그에서의 첫 골을 살펴보면 패스 앤 무브의 정석, 공간으로의 침투라는 기계적 습관이 만든 심플함이었습니다. 이는 프로에 진입해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것을 바꿔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고 정말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싱가포르전 경기가 끝난 후 김도훈 감독은 '같이 훈련해 보니 굉장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고 판단했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공을 놓지 않은 채로 계속 움직이면서 플레이하는 부분은 팬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선수가 나타났다'라는 신호를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 대표팀에 손흥민 이강인을 잇는 주춧돌의 역할을 할 배준호 선수를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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