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연금 나이 기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역대 최소 규모의 출전으로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있던 국민들에게 예상외의 선전으로 연일 금메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어떤 혜택이 있을지 연금은 얼마동안 얼마의 금액을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 나이 기간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메달리스트가 되면 연금혜택을 받습니다. 정확한 용어는 '경기력향상 연구연금'입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경기에서 국위를 선양한 선수에게 지급되는 돈, 대회의 규모, 입상 순위에 따라 평가점수가 부여되고 20점부터 월정금, 일시금, 장려금 형태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 연금 (경기력 향상 연구연금) 점수표

구 분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올림픽대회		90	70	40
장애인올림픽대회		90	70	40
농아인올림픽대회		90	70	40
세계선수권대회	4년주기	45	12	7
	2-3년주기	30	7	5
	1년주기	20	5	2
장애인세계선수권대회	4년 주기	30	8	5
	2-3년 주기	15	4	3
	1년 주기	7	2	1
세계대학생경기대회		10	2	1
아시아경기대회

 

 

올림픽 금메달 연금 

올림픽경기에서는 금메달 90점, 은메달 70점, 동메달 40점의 연금 점수를 받게 됩니다. 

연금으로 환산하면 금메달은 100만원, 은메달 75만 원, 동메달 52만 5천 원입니다.

 

올림픽 연금 나이 기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연금점수로는 90점이지만 월 100만 원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연금 지급은 경기가 종료된 날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시작되며 본인이 사망한 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금메달을 1개 이상 보유할 경우 등 연금점수를 모두 합산해서 110점이 넘을 경우에는 연금 월지급액의 상한선이 100만 원이기 때문에, 초과된 점수에 대해서는 일시금으로 환산해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시금은 월정금(연금)을 선택하지 않은 선수에게 지급하고, 재차 메달 획득 시 합산된 점수에서 기존 점수를 뺀 점수를 산정 후 지급하게 되며, 지급 상한액은 없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게 되면 연금뿐만 아니라 별도의 포상금도 받게 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준으로 했을 때, 금메달은 6천3백만 원, 은메달 3천5백만 원, 동메달 2천5백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또한 올림픽에 참여했지만 메달 순위에 들지 못한 선수단에게도 3백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위 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준금액이므로 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2024 파리올림픽의 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액의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아래에서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들의 연금과 포상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금 포상금 (올림픽 연금 비교)

 

 

맺음말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좋은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실의 삶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동기부여를 하기도 합니다. 

 

국가에서 선수들에게 더 많은 폭넓은 지원을 통해 선수들 또한 좋은 환경 속에서 확실한 비전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고, 순위권에 들지 못하는 선수들이나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원도 더 많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