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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엠폭스(Mpox)라는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엠폭스는 원래 원숭이두창으로 알려져있으며, 감염된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이 있는데, 코로나 증상이랑 비슷하네요. 그러나 엠폭스의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피부발진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감염 후 1주일에서 2주일 사이에 나타나며, 피부 발진은 주로, 얼굴, 손, 그리고 몸통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WHO 엠폭스 비상사태를 선언할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으로, 아프리카 대륙 외에서 처음으로 스웨덴에서 변종 엠폭스 감염사례가 나오며 긴장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까지 10명의 엠폭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재확산 위기와 엠폭스 위험이 부각되면서 제약 바이오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엠폭스 관련주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엠폭스 관련주

     

    1. 케스피온(079190)

     

    2022년 최초로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가 나타났을 때 세계 최초 백금촉매 살균기술이 부각된 이력이 있습니다.

     

    <한편 캐스피온의 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CLARO)의 핵심기술은 백금의 고유성질을 이용하여 공기를 살균하여 깨끗한 공기로 재배출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백금촉매방식이란, 백금에 250℃의 열을 가하게 되면 백금이 화학적 연소를 시작하여 약 1,000℃의 열로 태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서울경제 기사 발췌

     

    백금나노살균모듈은 케스피온의 특허 기술로 안정적이고 고효율의 살균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엠폭스 관련주로 떠올랐습니다.

     

    2. 진매트릭스(10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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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매트릭스는 자체개발한 분자진단 원천기술로 질병을 일괄 진단하는 의료기기를 개발, 판매하는 사어을 영위하고있으며 2009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진매트릭스는 40뷴 내에 엠폭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진단키트를 개발함으로써 엠폭스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3. 랩지노믹스(084650)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서비스와 진단제품 개발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자체개발한 BI 플랫폼 기반 암 진단검사 서비스 'CancerSCAN'과 국내 최초 NGS 기반 NIPT 산전 기형아 검사 서비스 'MomGuard'등을 제공 중입니다.

    랩지노믹스는 제1호 랩자체개발테스트(LDT)인 알피피 에센셜(RPP Essencial)을 개발했습니다. LDT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없이 진단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RPP 에센셜은 단 한번의 검사로 인플루엔자A.B,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유전자증폭( PCR) 방식으로 진단 가능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엠폭스를 PCR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엠폭스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4. 녹십자 엠에스 (144280)

     

    녹십자 엠에스는 체외진단용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여 200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크게 진단시약, 혈액투석액, 당뇨 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녹십자엠에스는 유전자증폭(PCR) 방식으로 진단 가능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엠폭스를 PCR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엠폭스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큰폭으로 오른 엠폭스 관련주 4개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많이 오르지 않은 나머지 3개 관련주는 2탄에서 확인해 주세요.

     

     

     

     

    엠폭스(Mpox)증상과 치료방법

    엠폭스는 원숭이두창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에서도 환자 발생이 보고되며 세계보건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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